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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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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진료소개

비뇨의학과 관련 특수클리닉 안내

비뇨의학과는 소변을 만들고 운반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요로계(신장, 요관, 방광, 요도), 남성 생식기관(고환, 부고환, 사정관, 음낭, 음경) 및 부속성선(전립선, 정낭, 구요도선)과 부신에 생기는 질환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전립선 클리닉


●담당: 조인래 교수, 전준성 교수, 이건철 교수, 조석 교수

=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 등을 진료하며, 전립선 초음파검사/첨단 컴퓨터 요역동학 검사 및 방광 내시경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전립선 질환의 정확한 원인 분석 및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명확한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환자분들의 질환 치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뇨기종양 클리닉


●담당: 조인래 교수, 전준성 교수, 이건철 교수, 조석 교수

=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전립선암, 고환암, 음경암등의 비뇨기계 암을 진단 및 치료합니다.신장암(renal cell carcinoma ; rcc) : 혈뇨나 측복부종물 촉지 또는 측복부통등의 증상이 있으나 최근에는 건강검진등에서 초음파나 ct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치적 신장적출술과 면역요법등으로 치료합니다.

방광암, 요관암, 신우암(urothelial carcinoma) : 혈뇨에 대한 검사과정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나 저장되는 곳은 이행상피(transitional cell)로 되어 있으며 이 곳에 발생하는 암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내시경적 수술로, 방광근육층까지 침범하였다면 근치적 방광적출술로 치료하며 항암요법, 방광내 면역요법등을 병기에 따라 시행하게 됩니다.

전립선암(prostate cancer) : 미국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이고 사망원인으로는 2위인 전립선암은 국내에서도 그 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추세입니다.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specific antigen; psa)이 검진항목에도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검사에서도 포함되어 조기발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psa는 일반적으로 4이하를 정상으로 보며 10이상은 확연한 비정상으로 4에서 10사이는 경계부위로 f/t 비율등을 고려하여 전립선 생검을 시행할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하지만 4이하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직장수지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등은 조직검사를 하게되며 최근에는 4이하라도 2.5이상은 의미있는 수치로 보는 경향입니다. 환자의 전신상태와 병기등을 고려하여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며 이후 내분비요법을 시행하며 이후 항암요법을 사용합니다.

성 클리닉


●담당: 조인래 교수

= 남성 발기부전 및 성기능 장애환자 분들을 위해 성기능 검사(음경복합 초음파 검사, rigi scan(음경 팽창 및 강직도 측정기구)) , 음경 보형물 삽입술, 발기 유발제 주사, 기타 약물(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요법을 통하여 전문적으로 성기능 장애 환자분들을 단계별 치료하고 있습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아직까지는 개척해야 할 부분이 많은 영역이지만 현재는 음핵성형술, 발기유발제 투여, 질 성형술(poppy수술, 후부 질 성형술)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배뇨장애 클리닉


●담당:조인래 교수, 전준성 교수, 이건철교수, 조석 교수

= 소변이 급하게 마렵고 오래 참지 못하는 과민성방광은 매우 흔한 병입니다. 이런 환자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소변 때문에 자주 깨게 됩니다. 심할 경우 화장실을 찾다가 소변이 흐르는 절박성 요실금까지도 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장거리 버스를 타기도 겁이 나고, 낯선 곳에 가면 화장실 위치 먼저 확인하게 되고 낮에는 업무에 지장을 받고 밤에는 수면 부족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유럽이나 미국의 통계로는 성인의 17%정도나 된다고 하며 대표적 성인병인 당뇨보다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의 치료로는 환자 자신이 집에서 시행할 수 있는 자가요법과 약물치료, 물리치료(자기장)등이 있으며 적극적 치료에 의해 증상호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 외 뇌나 척수를 다쳤거나 골반수술 기왕력, 당뇨병등의 전신질환등에 의한 신경인성 방광에서의 요역동학검사에 의한 원인및 양상에 따른 치료를 하며 노인에서 전립선비대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배뇨장애등을 요역동학검사(방광기능검사), 방광내시경, 초음파등을 통해 진단 및 치료합니다.

여성 요실금 클리닉


●담당: 조인래 교수, 전준성 교수, 이건철 교수

= 기침, 운동, 일상생활에서 본인도 모르게 오줌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은 중년 여성에서 매우 흔한 병이지만 그동안은 증상을 애써 무시하며 불편을 참아온 여성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활의 질이 향상되며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와 맞물려 많은 분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향상된 치료기법중에는 질을 통해 요도에 특수 테이프를 걸어주는 간단한 테이프 수술(tvt)이 효과적인데 대부분의 보고들에서 95%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요실금의 괴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는 체외자기장 치료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인성 방광이나 하부요로의 다른 이상으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 요역동학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게 됩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위에 언급한 복압성 말고도 다른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각 종류별로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TVT보다 더 간편하게 폐쇄공을 통한 테이프수술 (TOT)이 대부분 시행되고 있습니다.


요로 결석 클리닉


●담당: 조인래 교수, 전준성 교수, 이건철 교수, 조석 교수

신장은 소변을 만드는 곳이고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으로 내려가는 가느다란 길이 요관입니다. 요로결석은 신장,요관,방광,요도 어디에도 가능하지만 요관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며 기다리는 대기요법부터 피부를 절개하고 돌까지 접근하여 수술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며 해당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치료법들입니다.

-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 수술하지 않고 외래에서 요로 결석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마취나 입원이 필요없고 높은 결석 제거율을 보입니다.

- 레이저 결석 제거술 : 최첨단의 holmium laser와 최신형 요관 내시경을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합니다. 이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쉽게 분쇄되지 않을것 같은 경우나 한번에 해결하고자 할때, 그리고 돌 성분이 방사선필름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요관경하에 시행하므로 피부절개를 하지 않으며 대개 수술 다음날 퇴원가능합니다.

- 경피적 신쇄석술(pnl) : 신장의 결석이 크거나 잘 배출되지 않는 위치에 있는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가 어려우므로 옆구리에 신장내로 작은 구멍을 내서 내시경을 삽입하여 신장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굴곡형 요관경을 이용한 신장내 결석 제거 (RIRS) : 경성 요관경대신 굴곡형 요관경을 사용하면 굽어진 소변길도 통과할수 있기에 요도-방광-요관을 거쳐 신장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하여 결석을 분쇄할수 있습니다. 본원은 최근 최신형 굴곡형요관경을 구비하였고 적응증이 되는 환자에게 시술하고 있습니다.

복강경 클리닉


담당 : 전준성 교수, 조석 교수.

소아 비뇨 클리닉


●담당: 전준성 교수

= 고환 및 음낭기형(음낭수종, 서혜부탈장, 잠복고환), 요도하열, inter-sex, 방광요관 역류증, 소아수신증, 소아 비뇨 종양, 소아 야뇨증 등을 치료합니다. 잠복고환은 고환이 정상적으로 음낭내로 하강하지 않고 도중에 정지한 경우로 만 1세때에는 수술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환에 비가역적인 조직학적 변화가 오게 됩니다. 수술은 고환을 음낭내로 끌어내려서 고정해주는 방법입니다. 음낭수종은 어른의 경우는 복강내와 연결이 안 되어있는 비교통성이나 소아의 경우는 복수가 음낭내로 자유로이 출입하는 교통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복강내로의 통로가 정상적으로 막히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만 1세때까지 막히지 않으면 수술로 교정을 해 줘야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잠복고환 수술을 더 일찍 시행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는 보고도 있으며 만약 탈장이 동반되었다면 1세이전이라도 교정수술을 해줘야 합니다. 이러한 교통성 음낭수종이 더 진행되면 간접성 서혜부 탈장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방광요관 역류는 요로감염으로 흔히 발견되는데 배뇨시 방광에서 콩팥쪽으로 역류가 일어나는 것으로 신장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서 연령과 역류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여 신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소아 야뇨증 클리닉


●담당: 전준성 교수

= 소아비뇨질환 중에서 오줌싸개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하면서 대부분 치유되지만 학교생활이나 학교전에 아이들이 가지는 스트레스는 인격이 형성되는 데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선천적으로 요로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검사를 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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