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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혈당에 의한 증상을 없애고,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고는 당장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병 자체를 부정하거나 외면하기도 하고,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당뇨병 진단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에 대한 모토는 ‘오늘의 올바른 당뇨병치료가 내일의 건강한 삶을 약속한다’로 생각합니다.
곽이경 교수는 이러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치료하는 ‘감염내과’ 전문의다. 20여 년간 수많은 감염병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다. 감염내과에서는 가벼운 감기부터 중증 패혈증 환자 치료까지 거의 모든 전신 감염질환 치료를 담당한다. ▲상기도염 ▲원인불명 발열 ▲요로감염 ▲피부연조직감염 ▲패혈증 ▲쯔쯔가무시병 ▲말라리아 ▲폐외결핵 ▲에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재건 수술 명의인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 ▲림프부종 ▲종양절제 후 재건(미세수술) ▲두개안면 및 사지재건이 전문 진료 분야다. 특히 최영웅 교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미세수술이다.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을 바탕으로 재건 수술을 시행한다. 최영웅 교수는 유방재건도 전문분야다. 유방암 절제(mastectomy) 이후 피판이나 보형물을 이용해 재건한다. 또한 각종 피부암, 예를 들어 흑색종은 절제 범위가 매우 넓어 재건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최영웅 교수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2005년 상계백병원에 부임해 17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외래환자는 5만 4천여 명, 수술 환자만 6천 300명이 넘는다.
신윤철 교수는 20년간 학문적 기반과 수많은 수술 경험이 더해져 ‘관상동맥우회술’을 가장 안전하게 시행한다. 일산백병원의 협진체계와 수술 시스템이 더해져 최선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일산백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주요 합병증은 제로(0)에 가깝다. 최근 몇 년간 출혈로 인한 재수술 환자도 없다. 신윤철 교수는 고되고 힘든 진료과인 흉부외과를 선택했지만, 의료의 본질인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수술에 임한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들을 치료한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메이요클리닉과 신시내티 의대 연수 경험을 통해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익혔다. 류지윤 교수의 치료경험이 더해져 일산백병원에서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