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의무기록 우수 작성자 표창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 의무기록실에서는 지난 2월 8일 월례회의를 통해 양질의 의무기록을 작성한 우수 작성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의료진들이 의무기록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더 나은 환자 치료와 결과를 위해 의무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 기준은 2022년 퇴원환자의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3명의 의료진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내과 박이내 교수, 우수상은 신경과 정재면 교수와 응급의학과 김광 교수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2022년도 의무기록 작성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며, 그 성실함이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구호석 원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으며, 앞으로 의료진들이 양질의 의무기록 작성을 위해 노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