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서문 외벽 대형현수막을 교체하였습니다.

이번 현수막에 게시된 문구는 지난 5월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글판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외과 이정선 교수의 창작 문구입니다. 

출근길 처음으로 마주치는 서문 외벽 현수막에 담길 문구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그 메시지에 담긴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행복글판 공모전」은 많은 직원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수막 위치 상 직원뿐 만 아니라 내원객과 지역민들에게도 울림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선정된 듯합니다.

△최우수작 ▲한번 더 생각하고 다가갑니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외과 이정선) 

△우수작 ▲ 첫 만남은 아픔이였지만, 건강으로 지금을 함께 합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승찬) 

▲ 상상합니다. 건강한 당신을. 기도합니다.행복한 당신을. 함께합니다. 백병원 (의료정보실 김재홍)